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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이지은 "'나의 아저씨'는 좋은 어른"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사진=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 이지은과 이선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측은 16일 네이버 TV에 이선균x박호산x송새벽 그리고 이지은의 ′아저씨터뷰′ (feat.오빠와 아저씨 사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박호산, 이선균, 이지은, 송새벽 등이 포스터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제작진은 배우들에게 '아저씨와 오빠의 차이는?'이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 이선균은 "청바지와 정장바지를 입는 것"이라고 말했고, 송새벽은 "식당에서 물티슈를 가지고 손만 닦으면 오빠, 얼굴을 닦으면 아저씨"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호산은 "부르는 사람의 따라 다른거"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결혼의 유, 무 차이인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아저씨라는 단어를 잘 쓰지 않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아저씨가 된 느낌을 받을때?'라는 질문에 이선균은 "총각일 때는 '뭐하지'를 고민했는데, 아저씨가 되니까, '뭐먹지'를 고민하게 된다"라며 "지금은 완전 아저씨"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송새벽은 "신문을 읽으면서 밥을 먹을 때 가끔 느낀다"라며 "아직 내 마음은 총각이지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고 차갑게 살아온 20대 여성이 서로의 삶을 통해 치유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2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고 차갑게 살아온 20대 여성이 서로의 삶을 통해 치유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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