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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전 아나운서,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취임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현진 전 아나운서(사진=MBC)
▲배현진 전 아나운서(사진=MBC)

배현진 전 아나운서가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을 맡아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사무실에는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등장해 송파을 당협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배현진은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가 송파 지역에 국한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송파는 보수 정당의 깃발이 꺾이지 않은 지역이다, 어떻게 혁신적인 선거를 보여줄 수 있을지 시험대로 생각한다. 죽기 살기로 뛰어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배현진은 "MBC에서 함께 일하고 있던 선배로부터 한국당 입당 제의를 처음 받았다"며 MBC 노조 탈퇴 이유로 "초심을 지키고 싶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9일 자유한국당에 전격 입당한 배현진은 16일 송파을 조직 위원장에 임명됐다. 자유한국당에선 배현진이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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