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밴드 안녕바다가 이엘뮤직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엘뮤직스튜디오 측은 22일 비즈엔터에 "'별빛이 내린다'라는 노래로 인기를 얻었던 밴드 안녕바다와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며 "실력과 개성이 뛰어난 밴드라서 기대가 되고, 회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녕바다는 전속계약과 함께 오는 4월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한다.
이엘뮤직스튜디오 측은 "현재 5집 앨범 작업을 준비중이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라며 "대중의 인기를 많이 얻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바다는 나무(보컬,기타), 우선제(기타), 우명제(베이스)로 구성된 밴드로 2009년 'Boy's Universe'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