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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 '임신+결혼' 공식화...누리꾼들 '갑론을박'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이태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태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이태임이 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이에 대해 축하를 받아야 하지만, 그를 향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다.

21일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작년 연말 예비남편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현재 임신 3개월째로 아이를 출산한 후 결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속계약에 대해서는 "위약금을 물고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임신 3개월로 접어든 이태임은 출산 후 결혼할 예정이며 예비남편은 1974년생으로 1986년생인 이태임과는 띠동갑 M&A 사업가로 알려졌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19일 돌연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태임의 글이 공개된 후 은퇴설 임신설 결혼설 등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특히 이태임의 독단적인 행동은 소속사와 논의도 없이 결정했다는 것. 3일 후 이태임의 소속사는 그의 임신·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이태임의 결혼과 임신에 축하했다. ad** "행복하길 바란다", wjcda***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시길", sijdnfs**** "축하드립니다", bbfbfvf*** "건강하게 출산하게요" 등의 반응이 있었다.

반면 이태임이 단독적인 모습과 동시에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는 의견도 많다. akscac** "갑자기 은퇴라니", wjfnav*** "사람이 좋다고 하나, 그래도 소속사와 얘기는 해야되지 않나?", aiawaf*** "사람으로 임신과 결혼은 축하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무책임한 사람은 어딨나", awf*** "다시는 연예인 못하겠네" 등의 비난 글이 이어지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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