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최현우, 혜정 인스타그램 )
AOA 멤버 혜정이 마술사 최현우와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22일 한 매체는 최현우와 혜정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지난해 말 서울 성수동 인근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후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과거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이 있는 것은 맞다"라면서 "다만, 연인 같은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8년생인 최현우는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은 베테랑 마술사로, 오는 4월 예정된 콘서트 ‘2018 The 최현우 Ask ? & answer !’를 준비 중이다.
2012년 걸그룹 AOA 멤버로 데뷔한 혜정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청담동 앨리스' '칼과 꽃'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현재 SBS '착한 마녀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