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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듬직한 로운에 김성경 "너 없으면 어쩔 뻔 했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사진=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예고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편에서는 배우 김성령, 가수 김종민, SF9 로운의 정글 탐사기가 공개된다.

앞서 세 사람은 지난주 바다 사냥에 이어 과일 탐사에 나섰다. 하지만 물살이 거센 개울이 세 사람의 가는 길을 가로막았고, 김성령과 김종민은 당황했다. 이에 막내 로운은 전날 집을 지을 때 병만 족장에게 전수받은 매듭 법으로 안전라인을 설치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하지만 한 사람은 안전라인 설치를 위해 먼저 물을 건너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로운은 거침없이 두발 벗고 나섰다. 우월한 피지컬을 십분 활용해 세찬 물살을 뚫고 가는 훈훈한 모습에 김성령 또한 "로운이 없었음 어쩔 뻔 했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같은 시각 김진경은 바다 사냥을 나섰다. 그는 우월한 기럭지로 래시가드를 입고, 바다와 마주 보고 있다. 스트레칭을 한 후 작살을 들고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과연 김진경은 바다 사냥에 성공해 '정글의 법칙' 멤버들에게 식량을 선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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