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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김남주-지진희-전혜진 마지막 촬영 소감 "범인이 누굴까요?"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사진=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미스티' 김남주 지진희 전혜진이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제작진은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미스티' 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 남은_2회를_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김남주(고혜란 역)는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5개월 정도 촬영했는데, 고혜란으로 살수 있었던 시간이 행복했다. 시청자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행복했다.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작품이었다. 고혜란으로 살았던 5개월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이어 지진희(강태욱 역)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다"라며 "촬영을 하면서 행복했던 이유는 시청자분들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랑을 해주셔서 현장에서 찍을 수 있었다"라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혜진(서은주 역)은 "벌써 촬영이 끝난다는게 실감은 안나는 데 벌써 끝난다고 하니까 그리울것 같다"라며 "고생했던 배우들 스태프들 정말 다들 고생이 많았다. 대본을 보고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범인이 누굴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종영 2회만은 남겨두고 있는 '미스티'는 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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