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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 안석준ㆍ한승훈 공동 대표로 새 출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안석준-한승훈 FNC 공동대표(사진=FNC엔터테인먼트)
▲안석준-한승훈 FNC 공동대표(사진=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가 안석준, 한승훈 공동 대표 체제로 새 출발을 알렸다.

23일 오전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안석준, 한승훈 공동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성호 전 대표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아티스트 육성에 집중한다.

안석준 대표는 CJ E&M 재직 시절, 음악 사업 부문을 약 2000억 원 규모로 성장시키는 데에 기여했다.

안 대표는 이후 2016년 12월 FNC애드컬쳐 대표이사로 취임해 2017년 한 해 동안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전년대비 각각 30억 원, 43억 원 증가시켰다.

한승훈 대표는 FT아일랜드를 비롯해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의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주요 드라마의 OST에도 꾸준히 참여한 인물이다. 그는 한성호 전 대표와 다년간 호흡을 맞추며 FNC엔터와 FNC애드컬쳐의 부대표로 재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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