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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장위안, 최초 외국인 출연…中 춘절 문화 공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장위안(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장위안(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장위안이 중국 대표 명절 춘절 문화에 대해 전한다.

25일 오전 방송되는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서는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김생민, 송은이, 김숙을 집으로 초대해 춘절 문화에 대해 말한다.

예고에 따르면 장위안은 "오전 6시에 일어나 목탁을 치며 명상을 한다"고 자신의 일상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친구들과 밤새 술자리를 갖는가 하면 중국에서 온 친구들과 클럽에 방문한 내역이 영수증에서 발견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생민을 놀라게 한 내역은 따로 있었다. 중국의 명절 춘절(매년 음력 1월 1일)을 지내며 쓰는 큰 액수의 돈에 입을 다물지 못한 것.

장위안은 조카 3명에게 1,000 위안(한화 약 17만 원)씩 용돈을 줬고 "9명에게 줄 뻔 했다"는 말에 김생민은 "정말 다행이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한 최초의 외국인, 장위안의 집에 있는 이색적인 물건들이 공개될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는 25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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