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SBS '미운우리새끼' 주말예능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부 14.7%, 2부 1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의 10.1%, 14.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이다해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세븐과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이다해는 좋아하는 숫자로 7를 꼽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는 11.4%, MBC '복면가왕'은 1부 6.5%, 2부 9.8%, SBS '런닝맨'은 4.9%, 8.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