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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4월 11일 컴백...전곡 프로듀싱 참여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CJ E&M )
(사진=CJ E&M )

에릭남이 2년 만에 미니앨범으로 대중을 찾는다.

CJ E&M 측은 에릭남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 오는 4월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알렸다.

에릭남의 이번 미니앨범은 2016년 3월 발매한 ‘굿 포 유(Good For You)’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에릭남이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프로듀서들이 참여하는 등 음악적으로 완성도 있는 앨범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에릭남은 3월 초 멕시코로 출국해 현지 올 로케이션으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GDW 김성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국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가 탄생될 전망이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해 12월 싱글 ‘놓지마(Hold Me)’를 발매해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미국 애플뮤직 ‘Best of the Week’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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