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프리스틴 결경(사진=에이바자르)

프리스틴의 멤버 결경(주결경)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28일 오전 걸그룹 프리스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결경이 화장품 브랜드 기업 A사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여러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블루칩'으로 떠오른 프리스틴의 멤버 결경은 공개된 광고를 통해 깨끗한 피부를 드러내며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A사 측은 "결경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물론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생각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A사는 "결경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사로잡는 등 남다른 주목을 받는 글로벌 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 당사 브랜드의 해외 시장 확대에 아주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프리스틴은 21일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PRISTIN 1ST PARTY'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며 음악 방송 및 예능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