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동방신기가 새 앨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유노윤호는 2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8번 째 정규앨범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은 사랑의 시작과 전개부터 끝까지 한 편의 소설이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만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기획 의도부터 트랙 리스트까지 하나하나 참여했기 때문에 애착이 가는 앨범이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동방신기의 모습을 가득 담았으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방신기의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에는 타이틀곡 ‘운명’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동방신기의 새 앨범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