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박해진(사진=마운틴무브먼트)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차원이 다른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최근 배우 박해진은 영화 '치즈인더트랩' 개봉 2주차를 맞아 무대 인사에 나섰다.

박해진은 평소에도 '팬바보'로 알려진 만큼 영화 '치즈인더트랩' 무대인사에서도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박해진이 야외 촬영이 대부분인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애정으로 관객들과 마주하며 무대인사를 진행해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추억을 만들어줬다"고 전했다.

조회 수 11억을 기록한 원작 웹툰을 스크린에 옮긴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이야기다. 탄탄한 원작에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산다라박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이 작품은 개봉 2주차 입소문을 타고 선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