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진=마이크임팩트)

마이크임팩트가 4만여 명의 청춘을 응원할 '청춘페스티벌 2018'의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28일 강연 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는 "5월 12일, 13일 한강 난지 지구에서 개최할 '청춘페스티벌 2018 : 아무나대잔치'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춘페스티벌은 연애, 진로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로 마음이 지쳐있는 청춘들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청춘고민상담소'와 '병맛올림픽', 혼자가 익숙한 청춘들에게 소중한 인연을 선물하는 '싱글싱글존',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깨끗한 행사장을 만드는 '그린투게더'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마이크임팩트는 청춘페스티벌에 앞서 30여 개의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파트너십의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청춘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략한 회사 소개와 함께 신청하면 되고, 모집은 선착순 마감이다.

파트너사로 청춘페스티벌과 함께할 경우 청춘 페스티벌의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 마이크임팩트 블로그를 통해 홍보되며, 청춘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이 주어져 주 고객층을 직접 만날 수 있다.

마이크임팩트 B2B 제휴 관계자는 "청춘페스티벌을 찾아주었던 관객들의 96% 이상이 청춘페스티벌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함과 더불어 재방문 의사를 보였기에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춘페스티벌 2018 : 아무나대잔치'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통장 요정 김생민, 빅뱅 승리를 비롯해 송은이, 김숙, 유병재, 노홍철, 홍윤화, 김민기, 식케이, 잔나비, 1415 등 총 16명의 연사와 4팀의 공연 팀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