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지진희 배정남 SNS, A9미디어)
유호진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에 차태현, 지진희, 배정남, 조세호 등이 합류할 예정이다.
29일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배우 차태현, 지진희, 배정남, 개그맨 조세호가 최종 조율 중이다. 스케줄이 결정되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4월 오만의 아라비아 사막으로 떠난다. 사전 제작이고 편성과 프로그램 제목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유호진 PD는 ‘남자의 자격’ ‘인간의 조건’ ‘1박 2일 시즌3’ ‘최고의 한방’ 등을 연출했으며, 지난해 KBS의 자회사인 몬스터 유니온으로 이적했다.
한편, 유호진 PD의 새 예능프로그램은 대자연의 위대함을 직접 체험하는 해외 탐험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