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EXID(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EXID가 다음 앨범은 솔지를 포함해 완전체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EXID의 LE는 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내일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솔지가 1월에 수술 잘 마치고 회복 중에 있다. 상황이 많이 나아져서 다음 앨범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솔지는 이번 앨범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신곡에 대해 자평했다고. 하니는 “솔지 언니가 가장 촉이 좋다. ‘위 아래’ ‘덜덜덜’도 솔지가 잘 될 것 같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늘 신곡이 나오기 전에 물어본다. 이번 노래도 듣고 나서 ‘촉이 왔다’고 말해줬다. 그래서 내심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솔지는 지난 1월 안와감압술 수술로 인해 이번 앨범에 참여하지 못했다.

한편, EXID의 ‘내일해’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