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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6세 농부 한태웅, 생각을보여주는 엔터와 전속 계약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한태웅(사진=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한태웅(사진=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16세 소년 농부' 한태웅이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3일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한태웅이 개그맨 정찬우, 배우 한영과 한식구가 됐다"며 전속 계약 사실을 알렸다.

한태웅은 2017년 KBS1 '인간극장',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중학생 같지 않은 구수한 말투와 농사에 대한 애정을 전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측은 "'인간극장'을 통해 한태웅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봤다"며 "향후 농업 전문가와 농민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한태웅은 앨범 준비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독창적인 콘셉트로 다양한 농업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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