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나의 아저씨' 박해준, 오나라, 권나라(사진=tvN)

'나의 아저씨' 권나라(헬로비너스 나라)가 첫 등장을 예고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5회에서는 유라(권나라 분)가 박상훈(박호산 분), 박기훈(송새벽 분)이 청소하는 빌라에 사는 여자로 모습을 드러낸다.

앞서 4회 방송에서 박상훈, 박기훈이 청소하는 빌라에 일주일에 한두 번씩 계단에 토사물을 만들어 이웃의 원성을 샀던 인물은 401호 주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20년째 꿈꿔왔던 영화인의 꿈을 내려놓고 청소방을 운영하는 기훈과 무명 여배우 유라의 만남,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모은다.

권나라의 첫 등장과 더불어 삶의 의미를 찾고 치유해가는 이야기를 그려낼 '나의 아저씨' 5회는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