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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엔터 측 “이종수 실종 신고? 사실 무근”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국엔터테인먼트)
(▲사진=국엔터테인먼트)

국 엔터테인먼트는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이종수의 실종신고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다.

국 엔터테인먼트는 4일 비즈엔터에 “이종수의 실종 신고를 고려하고 있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 현재도 연락을 취하고 있고, 계속 연락을 취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종수는 지난달 28일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돈을 받았지만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결혼 당사자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지만, 소속사가 피해액을 변상해 고소가 취하됐다.

이종수는 일주일 째 연락이 두절됐다.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당사는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아, 이종수의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종수가 고소사건에 대하여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이종수의 모든 지원을 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언급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이종수 관련해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일로 협박 연락을 취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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