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레디’ ‘바람’ ‘곤지암’, 주말 박스오피스 거센 1위 맞대결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쇼박스, 워너브라더스코리아, NEW)
(사진=쇼박스, 워너브라더스코리아, NEW)

주말 박스오피스는 1위 다툼이 거셌다. ‘바람 바람 바람’ ‘곤지암’ ‘레디 플레이 원’이 각각 하루씩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레디 플레이어 원’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전국 887개 스크린에서 17만 65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947개 스크린에서 17만 5735명을 모은 ‘곤지암’, 3위는 967개 스크린에서 16만 1624명을 모은 ‘바람 바람 바람’이다.

주말이 시작되는 지난 6일 ‘바람 바람 바람’이 1위, ‘곤지암’이 2위, ‘레디 플레이어 원’이 3위를 한 데 이어 7일에는 ‘곤지암’ ‘레디 플레이어 원’ ‘바람 바람 바람’ 순으로 순위가 바뀐 바 있다. 스크린수와 관객수 모두 큰 차이가 없는 가운데, 이번 주 박스오피스는 어떤 영화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개봉 첫 주말을 맞은 ‘덕구’는 지난 8일 543개 스크린에서 4만 6777명을 모아 4위, ‘레이디 버드’는 308개 스크린에서 9586명을 모아 7위를 차지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