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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 軍 입영 추첨 차 태국行…제비뽑기로 입대 여부 결정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갓세븐 뱀뱀(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갓세븐 뱀뱀(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갓세븐 뱀뱀이 군 입영 추첨을 위해 태국으로 떠났다.

뱀뱀은 8일 군 입대가 결정될 제비뽑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태국은 한국처럼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지원병 복무 기간은 2년이다. 특히 고졸 학력 자는 1년, 대졸 학력 소지자는 6개월만 군 복무를 하면 전역할 수 있다.

또한 태국은 지역별 할당제를 운영하고 있어 지원으로 징집 인원을 대부분 충원하고 채울 수 없는 지역은 징집한다. 징집 인원을 선별하기 위해서는 제비뽑기를 진행한다.

종이에 글자 색에 따라 빨간색을 뽑으면 입대, 검은색을 뽑으면 군 면제다. 입영 당첨 확률은 징집해야 할 병사 수에 따라 달라지며 도중에 빨간색이 바닥나면 제비뽑기가 종료된다. 빨간색은 양도가 가능하다.

뱀뱀의 입영추첨 결과는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간) 발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09년 태국 출신 아이돌 멤버 2PM 닉쿤은 자원입대자 수가 많아 군 면제를 받았다. 이어 NCT 멤버 텐은 신체검사에서 탈락해 면제를 확정받은 바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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