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샤이니 종현, 키 (사진=인스타그램)

샤이니 키가 고(故) 종현의 사진을 전하며 그리워했다.

8일 샤이니 멤버 키는 자신의 SNS에 "우리 형 생일 축하해. 사랑해.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함께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샤이니 종현, 키의 밝은 모습이 담겨 팬들로부터 "정말 보고 싶다", "오래오래 행복하길"이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샤이니 종현은 1990년 4월 8일생으로 지난해 12월 18일 유명을 달리해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키는 종현의 생일인 8일 그와 함께한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10년 이상을 함께한 추억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