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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람바람', '곤지암' '레디' 누르고 1위 탈환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NEW)
(사진=NEW)

절대 승자는 없다. 이번엔 ‘바람 바람 바람’이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바람 바람 바람’은 지난 9일 하루 동안 전국 881개 스크린에서 5만 68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7만 3815명이다.

이어 ‘곤지암’은 843개 스크린에서 4만 7022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으며, ‘레디 플레이어 원’은 786개 스크린에서 4만 3927명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주말 3일 동안 엎치락뒤치락하며 한 번씩 1위 자리를 차지했던 세 영화는 평일에도 비슷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약 1만 명 차이로 주말 동안 ‘곤지암’에게 1위 자리를 내줬던 ‘바람 바람 바람’이 이날 역으로 선두를 탈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덕구’는 1만 6405명을 모아 4위,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만 1969명으로 5위, ‘레이디 버드’는 5188명으로 6위를 차지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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