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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주연 ‘옥중화’’, 8일 日 NHK 방송 시작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진세연(사진=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세연(사진=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MBC 드라마 '옥중화'가 8일 일본 지상파 NHK를 통해 방송을 시작했다.

2016년 4월 첫 방송된 MBC 드라마 '옥중화'가 국내 인기에 힘입어 2014년 '해를 품은 달' 이후 약 4년 만에 일본 NHK 지상파를 통해 정식 방영됐다.

특히 '옥중화' 배우 진세연은 NHK 방송에 앞서 2017년 5월 도쿄를 방문해 적극적인 드라마 홍보 활동을 벌였다. 당시 밝은 모습과 태도로 일본 현지 관계자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진세연은 '옥중화'의 일본 진출에 있어 교두보 역할을 했다.

진세연은 '옥중화'에 이어 현재 방송 중인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로 활약 중이다. '대군' 역시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해 북중미, 남미, 유럽까지 스트리밍 서비스 판매를 완료하며 해외 인기를 입증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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