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컬투쇼' 트와이스(사진=SBS 파워FM)
'컬투쇼' 트와이스 멤버들이 잠에 대해 말했다.
12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지효는 "피곤하지 않냐"는 컬투의 질문에 "오늘부터 못 자지 않을까 싶다"며 웃었다.
'잠을 가장 잘 자는 트와이스 멤버'에 대한 질문에 다현은 "제가 선천적으로 잠이 많았다. 이제는 조금 익숙해졌다. 이제 잘 일어난다"고 전했다.
채영은 아침 잠이 많은 멤버로 언급됐다. 이에 그는 "스무살되고 나서 좀 잘 일어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나연은 "제가 원래 잠이 없었는데 요즘 못 일어난다. 나이 좀 들면 못 일어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