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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X김영광X전해빈, 남극 도착 '이 날씨 실화냐'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사진=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김병만X김영광X전해빈이 남극으로 향했다.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12일 공식 홈페이지에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정글의 법칙'은 300회를 맞이해 김병만, 김영광, 전해빈이 남극으로 향했다.

최근 공개된 예고 속 김병만은 "이게 남극입니다"라며 "손이 너무 시리다. 추운 날씨에 카메라까지 작동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 역시 "카메라가 고장이 났다"라며 회손된 카메라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남극에 있는 동안 태양열만을 이용해 생존에 도전했다. 또 얼음으로 이글루를 짓고 그 안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는 데 도전했다. 김병만은 "남극에 오면 꼭, 이글루에서 자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라며 본격적으로 이글루 짓기에 나섰다.

또한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이번 남극 촬영을 4K UHD HDR(초고화질 영상 기술)을 도입했다. 이에 이번 방송에서는 남극의 경이로운 대자연을 실제에 가장 가깝게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탐험대는 단순히 생존하는 데만 집중하지 않고 지구 상 가장 남쪽인 남위 90도에 있는 남극점, 거대 빙하 지형, 화석의 흔적 등을 살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데도 주력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한편 김병만X전해빈X김영광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남극 편은 13일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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