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채널A '도시어부')
'도시어부' 이경규가 낚시를 위해 몸을 던졌다.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는 뉴질랜드 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도시어부' 멤버들을 민물 장어 낚시에 도전했다. 이어 마이크로닷이 직접 개발한 미끼를 가지고 네 사람은 낚시에 돌입했다.
이덕화는 첫 장어를 놓친 뒤 곧바로 더 큰 대물의 입질을 느꼈다. 이덕화는 에릭이 아니냐는 주변의 걱정에 “에릭이고 신화고 없다”며 열정을 보였지만 줄이 끊어지며 또 다시 두 번째 장어를 놓쳤다.
이후 멤버들을 피해 홀로 포인트를 옮긴 이경규는 사투 끝에 직접 인간 낚싯대가 되어 장어 포획에 성공했다. 이경규는 "입질보다 끌어올리는 게 우선이다"며 그는 3명의 스태프와 합체해 신개념 낚시를 선보이며 한 마리의 장어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