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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동물보호단체와 유기견 봉사활동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가수 구하라(사진=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
▲가수 구하라(사진=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

구하라가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섰다.

구하라는 지난 3월 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함께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유기견 사설 보호소에서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 곳은 지난 2017년 4월 은평 뉴타운 재개발로 버려진 유기견들을 돌보는 보호소. 구하라는 '카라' 봉사대와 함께 4시간 동안 분변을 치우고 유기견 집까지 청소했다.

구하라는 "평소 동물들에 관심은 많았지만 선뜻 행동에 나서지 못했다"며 "이제부터라도 유기 동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카라 측 관계자는 "구하라가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보호소에서 만난 유기견 태양이, 희망이, 보람이의 중성화 수술 비용 후원도 참여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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