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나 혼자 산다' 240회 캡처(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요리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40회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집에 초대받은 박나래가 답례로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평소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나래바 박 사장'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는 별명과 달리 낯선 LA 땅에서 생전 처음 접한 미국산 재료 때문에 난관에 봉착했다는 후문.
특히 박나래는 자신이 만든 찌개의 맛을 보며 "너무 달지? 햄 자체가 너무 달아"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찌개용 냄비가 아닌 다른 냄비에 음식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나래가 미국에서 겪은 요리 인생 최대의 고비는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