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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오늘(14일) 방송, 2008~2012년 황금기 돌아본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무한도전' 하하-노홍철-김태호PD-유재석(사진=MBC)
▲'무한도전' 하하-노홍철-김태호PD-유재석(사진=MBC)

'무한도전'에서 13년 역사 중 가장 빛났던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의 황금기를 돌아본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제2탄이 공개된다.

'무한도전'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예능 장르의 다양한 포맷을 실험하고 예능 영역을 확장하며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그 사이 하하는 2년이라는 기간 동안 '무한도전'을 떠나 군 복무에 임하고 2010년 소집해제와 동시에 복귀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태호 PD는 인터뷰에서 하하의 공백에 대해 "하하가 없는 '무한도전'은 제작진의 큰 걱정이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하하 또한 "(내가)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며 2년의 공백 후 복귀를 앞둔 당시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간 '무한도전'의 황금기와 이를 함께 만들어낸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제2탄은 1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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