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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크리스티나, 이탈리아 게임 ‘톰볼라’ 후포리에 전파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백년손님' 크리스티나(사진=SBS)
▲'백년손님' 크리스티나(사진=SBS)

'백년손님' 크리스티나가 이탈리아 게임 '톰볼라'를 후포리 사람들에게 전파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 418회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 부부가 1박2일 동안 후포리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후포리에서 직접 낚시한 해산물을 이용해 수제비를 만들었고 "우리 자기 잘 먹어요. 어때 자기?"라며 남편을 향한 애교를 선보였다.

이어 크리스티나는 점심 식사 중 "(생선이) 살아있었어요. 저보다 몸이 더 컸어요"라며 수제비에 들어간 생선의 크기에 대해 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후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게임이 있다"며 자신이 준비한 이탈리아 전통 게임 '톰볼라'를 소개했고 규칙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후포리 방문 후기로 "한국 시골인데 저랑 너무 잘 맞고, 잘해주고,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고 전했고 묵었던 집의 할머니에게 손 편지를 남겨 감동을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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