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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곽정은-김지민, 19금 놀이터 ‘러브 뮤지엄’서 첫 만남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1%의 우정' 곽정은 김지민(사진=KBS2)
▲'1%의 우정' 곽정은 김지민(사진=KBS2)

'1%의 우정' 곽정은, 김지민이 19금 놀이터로 알려진 '러브 뮤지엄'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의 우정'에서는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개그우먼 김지민이 첫 여성 출연자로 나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연애 초짜' 김지민의 연애 세포를 깨워주기 위해 특강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들은 성인들을 위해 화끈한 트릭아트가 전시된 러브 뮤지엄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곽정은은 이 곳에서 보이는 작품마다 "이거 뒤집어 볼까?"라며 장난을 치는 한편, 섹시한 남녀 조각상을 보며 "난 이거 좋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김지민을 경악하게 했다.

반면 김지민은 "이거 방송에 나갈 수 있냐. 통편집 되는 거 아냐"라며 방송 분량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VCR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이런 건 '선데이 서울'에서 본 이후 처음 봤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연애 고수' 곽정은과 '연애 초짜' 김지민이 쌓아갈 우정 이야기는 14일 오후 10시 45분 '1%의 우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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