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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열애설에 입장 표명 “10년 남자친구, 문세흥 아닌 일반인”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이본(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이본(사진=인스타그램)

이본 소속사가 남자친구로 거론된 문세흥 촬영감독은 지인 관계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16일 오후 비즈엔터는 앞서 보도된 배우 이본, 문세흥 촬영감독의 열애설과 관련해 이본 소속사의 입장을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이날 이본 소속사 스타공간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열애설이 제기된 문세흥 감독은 여러 방송 관계자들 중 하나일 뿐"이라며 "10년 사귄 남자친구는 일반인으로 따로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본 측은 "이본 본인 성격상 남자친구가 방송 관계자면 방송 관계자라고 말할 것"이라며 "(문세흥 감독과의 열애설을 제기한) 기사 쓰신 분이 양쪽 확인 없이 기사를 쓰셨다. 이미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인데 열애 사실을 숨길 이유도 없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번 열애설로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 큰 관심에 감사드린다"는 말도 덧붙였다.

앞서 16일 오전 스타뉴스 측은 "이본의 10년 남자친구가 문세흥 촬영감독"이라고 주장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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