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

배우 이청아가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시즌3'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청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여러분을 만나러 가요. 내일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따듯하게 해드리고 웃게 해드려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내일도 어디서나 밝게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넬 줄 아는 이청아가 될게요. '시골경찰' 막내 순경 이청아"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경찰복을 입은 이청아는 바다를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브이 포즈와 함께 상큼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이청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청아는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시골경찰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청하는 "내가 '시골경찰3'에 첫 등장할 때 순탄치 않았다. 예능의 길을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번 '시골경찰'은 내 삶에서 첫 직장이었다. 내가 겪지 못했던 것들을 배웠다. 많이 떨리고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