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
'우리가 만난 기적'이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이 10.5%(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11.5%보다 1%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두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혜진(김현주 분)이 남편A 송현철(김명민 분)에게 이혼 서류를 내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35회는 8.0%, 36회는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23회 1.9%, 24회 1.9%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