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불후의 명곡' 조용필 "후배님들 자유롭게 노래했으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사진=KBS2 '불후의 명곡')

가수 조용필이 '불후의 명곡'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조용필 50주년 기획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용필은 "50년 동안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팬분들이 저를 사랑해주신 덕분"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용필은 “무대에 나와 팬들의 환호를 받으니 몇 십 년은 어려지는 느낌이 든다”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후 조용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러 가수들을 한꺼번에 만난다는 게 정말 힘든 일이다. 이곳에서 기분 좋은 설렘과 기대감을 갖고 즐기고 가겠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조용필은 "음악이라는 것은 여러 형태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후배님들이 자유롭게 표현해주셨으면 좋겠다. 만나서 반갑고 편안하고 좋은 방송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