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세븐틴이 '불후의 명곡' 출연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조용필 50주년 기획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세븐틴 도겸은 “(출연) 소식을 듣고 같이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영광이었고 그만큼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부모님들은 다른 스케줄 다 빼고 나가라고 하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세븐틴은 해외 뮤직비디오 촬영 스케줄을 미루고 '불후의 명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용필 편은 16팀의 가수들이 출연하며 3부작에 걸려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