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 키가 소속사 SM 가수들의 문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샤이니 키는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SM 소속사 가수들의 노래 문제가 나오자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도레미 마켓에 출제된 첫 문제는 바로 EXO의 노래 'LOTTO였다. 키는 "엑소 노래는 알죠"라며 "저랑 같은 소속사잖아요"라고 자신했다. 이어 “저번 주 태티서도 제가 맞혔잖아요”라고 큰소리를 쳤다.

이어 키는 "SM노래는 자기들만의 패러다임이 있어 맞히기 쉽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막상 문제를 들은 키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본인이 알고 있던 노래였지만 정작 출제 부분이 잘 들리지 않았던 것.

특히 혜리는 "너의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맘을 던지게 했나"고 적었다. 신동엽은 "너는 실낱 같은 나의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나"라고 적은 답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