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
'아는 형님'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훈련소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김희철은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교통사고로 공익 판정을 받았지만, 훈련소에서 정말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철은 "연예인은 군 생활 자체가 불성실하다는 말이 많았다. 나는 그 편견을 깨고 싶었고, 훈련소에서 아픈 다리로 정말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희철은 "그때 모든 훈련에 열외 없이 참여했다. 행군도 다 했다. 하지만 교통사고 후 훈련을 계속 받으니, 아픈 다리의 상태가 심해졌다. 그때 중대장님께서 걱정도 해주시고, 아프지 말라며 목각인형을 선물해줬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희철은 2007년 교통사고로 인해 발목에서 대퇴부 엉덩이뼈까지 골절이 됐고, 큰 수술을 받아 보충역으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