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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김경란-김상민 누구?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과 김상민 전 의원이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결정한 가운데, 이 둘의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경란과 김상민은 지난 2014년 7월 교제를 시작해 10월 상견례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결혼을 결정했으며 이후 2015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출처=KBS 2TV '1대 100')
(출처=KBS 2TV '1대 100')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1 '뉴스라인' '뉴스광장' '뉴스 9'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했으며, KBS2 '스펀지' '생생 정보통' 등에도 활동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사랑받았다. 지난 2012년 KBS를 퇴사한 김경란은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환상속의 그대'와 최근에는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 출연했다.

(▲사진=김상민 페이스북)
(▲사진=김상민 페이스북)

김상민 전 의원은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조직위원, 제19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 등을 맡기도 했다. 2016년에는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을) 지역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같은 해 새누리당에서 탈당했다. 이후 바른정당,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한편 24일 김경란과 김상민은 올해 초 협의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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