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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신수지, 7개월 만에 결별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신수지, 장현승 인스타그램 )
(▲사진=신수지, 장현승 인스타그램 )

장현승과 신수지가 결별했다.

장현승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장현승이 신수지와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신수지 측 역시 "신수지에게 확인했는데 헤어졌다고 하더라"며 결별을 인정했다.

장현승과 신수지는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알렸다. 볼링을 통해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지만, 최근 결별로 7개월의 짧은 만남의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장현승은 지난 2009년 비스트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팀을 탈퇴한 후 지난해 7월부터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전직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다. 2011년 은퇴 이후 프로 볼링 선수로 활약 중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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