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살인소설’ 오만석, 26일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연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오만석(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오만석(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영화 ‘살인소설’의 오만석이 보이는 라디오로 예비관객을 찾는다.

오만석은 26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영화 ‘살인소설’은 지방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 분)’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 분)’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긴박하고 밀도 있게 그려낸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만석은 위선적이고 비열한 국회의원 보좌관인 ‘경석’을 연기해 호평받고 있다.

영화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모든 장르를 소화해 내는 오만석은 연기뿐 아니라 유쾌한 입담과 순발력 넘치는 말솜씨로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씨네타운’을 통해 ‘살인소설’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그가 최근 즐겨 듣는 음악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만의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살인소설’은 지난 25일 개봉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