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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라이언 레놀즈 "한국팬의 환대, 아내에게 자랑했다"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라이언 레놀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라이언 레놀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한국 팬들의 환대에 감사를 전했다.

라이언 레놀즈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데드풀2’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에 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늘 서울에 오고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젯밤은 정말 최고였다. 지금까지 이 정도 환대를 받아본 적이 없다. 공항에서도 최고였다. 팬들이 새벽 4시에 나와서 나를 환대했다고 들었다. 바로 아내에게 전화해서 자랑을 했다”라고 말했다.

극중 라이언 레놀즈는 데드풀(웨이드 윌슨) 역을 맡았다.

한편, ‘데드풀2’은 액션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중무장한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은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오는 16일 국내 개봉.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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