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TS엔터테인먼트)
그룹 B.A.P가 ‘2018 드림콘서트’ 공연에 불참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9일 “B.A.P가 ‘2018 드림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아티스트와 상의했고, 합의 끝에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렵게 결정된 사항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 곧 보다 좋은 무대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B.A.P도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2018 드림콘서트’는 오는 12일 오후 5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