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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문화소외계층 위해 전주국제영화제 관람권 1000장 기부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한효주(사진=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배우 한효주(사진=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한효주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관람권 1000장을 기부했다.

9일 오후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에 따르면 배우 한효주는 최근 이충직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게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영화제 관람권 1000장을 제공했다.

한효주의 이번 기부는 B사와 H사가 진행한 화보 촬영을 통해 조성됐다.

한효주는 "많은 분들이 차별받지 폭넓게 문화를 향유하길 바란다"며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 엔젤'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진행된 '시네마엔젤' 프로젝트는 문화소외계층의 영화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역대 시네마엔젤로는 배우 안성기, 송강호, 설경구, 황정민 등이 있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12일까지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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