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티아라 큐리, 장천(사진=윤예진, 인스타그램)
티아라 큐리와 '하트시그널' 시즌 1에서 활약한 장천 변호사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오후 한 매체는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제기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큐리와 장천 변호사는 한 의류 매장을 방문해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는 모습이다.
큐리와 장천 변호사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7년 9월 첫 열애설이 제기됐으며 당시 큐리의 소속사였던 MBK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행사에서 만난 사이일 뿐, 친분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큐리는 티아라 멤버로 2009년 데뷔해 'Roly-Poly', '너 때문에 미쳐', 'Lovey-Dovey'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장천 변호사는 2017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1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는 1월 티아라가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상표권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했을 당시 법률 대리인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