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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 유해진 김민재 황우슬혜, 주말 서울 무대인사 확정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레슬러’가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레슬러’의 유해진, 김민재, 황우슬혜, 김대웅 감독은 오는 12일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13일에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롯데시네마 강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앞서 이들은 울산, 부산, 대구 등 경상도 지역을 찾아 관객들을 만났다.

한편,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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