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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김꽃비 “5.18, 계속 얘기해야 한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김꽃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김꽃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김꽃비가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배우 김꽃비는 10일 오후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 열린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김꽃비는 "5.18 소재의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사건이기에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이야기가 돼야 한다"며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 모두 다른 얘기가 나온다고 생각하기에 의의가 있는 영화"라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설명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관객들이 이 작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1989년 이철규 변사사건을 시공간을 교차해 그린 작품이다. 김꽃비는 극 중 1980년 5월에 시간이 멈춰있는 엄마 명희(김부선 분)의 딸 희수 역을 맡았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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