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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21일 생중계…방탄소년단ㆍ두아 리파 출연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사진=Mnet)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사진=Mnet)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가 21일 생중계된다.

14일 오후 Mnet은 "21일 오전 9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를 독점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Top Social Artist' 부문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동일 부문 후보에 올랐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최근 내한 공연을 가졌던 두아 리파와 중독성 있는 노래 'Havana'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카밀라 카베요가 무대를 꾸민다.

또한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켈리 클락슨,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존 레전드의 퍼포먼스도 확인할 수 있다. '팝의 아이콘' 자넷 잭슨도 무려 9년 만에 생방송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생중계의 사회자로는 음악인 윤상이 나선다. 뛰어난 영어실력과 진행력을 갖춘 방송인 안현모와 섬세한 관찰력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명석 평론가도 생중계를 함께 한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과 퍼포먼스, 방탄소년단의 신곡 최초 공개 현장은 21일 오전 9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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